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한국인 성인 약 1만 9천 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규칙적인 운동을 지속할 경우 우울 증상 위험이 유의미하게 낮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주당 150분 이상의 운동을 12개월 이상 지속한 집단에서 가장 뚜렷한 위험 감소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걷기 운동만 지속한 경우에도 우울 증상 위험이 낮아지는 경향이 관찰되어, 고강도 운동이 어려운 경우에도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 스포츠 활동을 병행한 집단에서는 위험 감소 폭이 더 크게 나타났습니다.


반면, 운동을 시작했더라도 지속 기간이 12개월 미만인 경우에는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위험 감소 효과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연구진은 우울 증상 예방에 있어 운동의 강도보다, 지속성과 규칙성이 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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